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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성 이명..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어..

주관성 이명..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어..

이명은 환자만이 느껴지고 주의사람은 들을 수 없는 "주관적 이명"과 진찰을 하는 의사도 직접 환자의 이명을 함께 들을 수 있는 "객관적 이명"으로 나눠 볼 수 있다.

"주관적 이명"은 다시 고막성 이명과 추체골성 이명(추체골은 달팽이관, 전정기관이 들어 있는 속귀를 이루는 뼈)으로 나뉘게 된다.

고막성 이명은 "중이염"의 예처럼 귀에서 소리를 전도하는 경로에 이상이 생겼을 때 생긴다. 평소에는 주변 환경으로부터 유입되는 소음에 의해 안 들리던 고막, 혈관, 근육에서 나는 소리들이 비정상적으로 들리는 것을 말하며, 이 때는 마치도 맥박이 고동 치는 것처럼 이명이 들리게 된다.

추체성 이명은 소리감각 신경에 이상이 생겨 신경자체 문제로 인해 청력이 떨어진 경우에 들리는 이명이다. 달팽이관의 변형으로 소리 자극이 저절로 발생하거나 청신경(소리를 듣는 역할을 하는 신경)의 과민상태로 인하여 소리가 들리는 것을 추체성 이명이라고 부른다. 이 경우에는 지속적 혹은 간헐적으로 들릴 수 있으며 소리의 강약에 변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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