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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막은 그 모양과 위치에 따라 승모판, 대동맥판, 삼첨판, 폐동맥판의 4가지가 있는데, 판막 중 가장 많이 침범을 받는 부위는 승모판이며, 그 다음은 대동맥판, 삼첨판의 순서로 병이 생기며, 어디에 병이 있느냐에 따라 각각의 증상과 치료법이 조금씩 다르게 됩니다.
심장 판막 질환의 가장 흔한 증상은 운동시 호흡곤란이며, 병이 더 진행하면 가만히 앉아 있어도 숨이 차며, 앉아 있을 때보다 누우면 더욱 숨이 찬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심장판막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류마티스이라는 세균 감염의 후유증인데, 과거 우리 나라 판막 질환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이었으며 현재도 무시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또는 주로 나이가 많은 환자들에게서 판막이상이 오는 원인으로 퇴행성 변화, 즉 노화와 관련된 경우가 되겠습니다. 이는 선진국에서는 물론 판막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우리 나라에서도 경제사정이 나아져 류마티스의 발생이 줄어듬에 따라, 그리고 점차 국민의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퇴행성 변화에 의한 판막 질환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심장판막 질환의 진단과 정도 평가를 위해서는 심장 초음파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심장 초음파 검사는 초음파의 원리를 이용하여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법으로, 오늘날에는 판막의 이상을 알아보는 데 가장 중요한 검사로 자리잡았습니다.

심장판막 질환의 치료는 질환의 상태를 파악한 후 환자의 증상과 질환의 정도를 고려해 결정하게 됩니다. 질환이 경미한 경우라면 특별한 치료 없이 정기적으로 관찰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일정한 기간마다 이루어지는 의사의 진찰과 심장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한 상태 평가가 관찰 방법입니다.

질환이 경미한 정도를 벗어나고 환자가 뚜렷한 증상을 호소한다면 우선 약물 투여부터 고려하게 됩니다. 약제를 이용하여 특히 전신에 과다하게 축적되어 있는 수분에 대한 조절을 통해 증상을 조절하면서 질환의 진행을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일정 기준에 이르면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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